서울시 전자정부, 명실상부 세계 최고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6-23 1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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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자정부 구축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라망슈, 네팔 카트만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네팔의 카트만두시는 디네쉬 타파리야 전임시장이 지난해 열린 WeGMF(세계도시 전자정부 시정 포럼)에 참석한 후 서울시의 전자정부 구축 기술을 전수 받기 원해 지난 2월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서울시는 카트만두시와의 교류협력을 위해 정보화기획단장을 파견, 22일 카트만두시와 e-카트만두 사업 자문 및 사업지원, 인적자원 교류 및 투자자원 모색, 양 도시 IT기업간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서울시는 카트만두시의 전자정부 구축을 돕기 위해 타당성조사와 자문 및 기술협력과 관련 공무원 교류 등을 지원한다.

또한 바르셀로나시는 필라 코네사 CIO(정보화최고책임자)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WeGMF에 참석해 ‘서울 전자정부 선언’에 적극 지원했으며, 오는 9월28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도시 CIO 포럼’에도 참석을 희망하는 등 서울시와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희망함에 따라 지난 15일 첨단정보통신기술의 정보교환, 양측 IT업계 발전도모, 전문가의 교류 및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프랑스는 라망슈 군은 서울시의 전자정부 대민 서비스 및 각종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정보화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망슈늬메리크의 필립 르 그랜드 국장이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요청, 첨단정보통신기술의 교환, 유비쿼터스 사업 경헙 교류, 양측 IT 기업의 발전도모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지난 19일 체결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세계 주요도시보다 한발 앞서 구축한 전자정부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스크바, 하노이, 울란바타르, 앙카라 등 7개 도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6월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위한 방문을 통해 3개 도시와 추가로 MOU를 체결함으로써 서울시의 전자정부 우수성을 인정받고,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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