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생활과학교실 ‘과학한마당’ 열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23 1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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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24일 오후 4시 화곡4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 ‘과학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23일 구에 따르면 과학한마당은 호기심 왕성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과학의 생활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자치회관 ‘생활과학교실’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과학연극 ▲2부 사이언스 매직쇼로 나눠져 짜임새 있게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평소 밤하늘의 별자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어린이들에게 ‘나의 별자리’라는 제목으로 과학연극이 펼쳐지며, 2부 사이언스 매직쇼에서는 색의 마술, 불속에서 터지 않는 손수건, 풍선을 잡아 먹는 병, 종이컵 로켓,등의 과학쇼가 펼쳐진다.

생활과학교실은 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과학인발전연구회와 연계해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염창동, 등촌3동, 화곡 2ㆍ3ㆍ4ㆍ6ㆍ8동, 가양3동, 발산1동, 공항동, 방화1동 등 11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주 1회 한 시간씩 과학을 전공한 선생님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직접 실험할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은 지난 2006년부터 8개 센터에서 운영해 왔으며, 지역주민의 프로그램 개설 희망으로 올해부터 11개로 확대 운영됐다.

구 관계자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다년간의 과학교육 현장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수준 높은 강사진이 직접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사례를 실험을 통하여 배움으로써 궁금증 해소와 상상력을 발휘하고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지난해 가양1동 자치회관에서 열린 과학한마당에서 ‘임금님의 비밀편지’ 과학연극 후 어린이들이 ‘풍선 로켓 쏘아 올리기’ 실험을 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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