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변신해 올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든파이브에서 24일 제 3회 주민서비스 박람회가 개최된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가든파이브 가블럭 중앙광장에서 민ㆍ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주민서비스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이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송파 최고의 브랜드는 주민 여러분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복지ㆍ보건ㆍ문화ㆍ생활체육 등 8대 주민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프로그램 시연, 체험의 장으로 이뤄진다.
지역 주민을 비롯한 서울시민, 학생 및 기타 관계자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한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서비스 제공기관 및 유관기관 52곳이 참여하고 63개의 주민서비스 홍보관과 체험관이 운영된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윈드오케스트라와 하트하트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홍보관 및 체험관의 부스 순회로 진행된다.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모아놓은 각 부스에서는 구청·보건소·건강보험공단 등의 공공서비스는 물론, 종합사회복지관·여성문화회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민간서비스까지 주민생활지원서비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총 출동해 주민들에게 ‘복지송파’의 현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공공서비스 홍보관에서는 ▲구민장학기금 1인 1계좌 갖기 사업 ▲한성백제 궁중의상 전시 및 체험 ▲인터넷 취업정보검색 서비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서비스 홍보에 나선다.
또한 여성시설 홍보관에서는 ▲사랑의 엽서 보내기 ▲손바닥 정원 체험 ▲가정폭력 통념 OX 퀴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사회적 스트레스가 심각한 만큼 분노지수 테스트도 마련, 분노관리비법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다.
보건부스에서는 ▲뜸과 건강침을 이용한 한방치료 ▲올바른 식생활 상담을 누구나 무료로 지원하며, 이 외에도 지역복지, 장애인, 노인, 아동ㆍ청소년, 보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주민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는 발로치는 피아노, 얼음위에서 버티기, 네일아트, 비눗방울 놀이, 성문화체험버스 해피 Ting 등의 놀이마당 이벤트가 마련되며 팝콘, 솜사탕, 떡 등 먹을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박성해 복지정책과장은 “주민들의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년도에 비해 규모의 크기 및 행사의 활성화, 내실화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은 민·관이 제공하는 주민 서비스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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