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여름철 불법 광고물, 중점 단속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6-22 1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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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여름철을 맞이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경기침체와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야간이나 주말 및 심야에 불법 입간판 및 현수막 등이 집중적으로 설치됨으로써 민원이 더욱 가중되고 청소년들의 학습환경 및 가로환경을 크게 훼손하고 있어 실시하는 것.

이번 집중 단속 기간은 이달 8일부터 내달 17까지로, 구는 주간, 심야, 공휴일 기간 중 무작위로 단속하게 되며, 단속 대상은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촌동길에 대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이촌동길 불법 광고물 정비는 이촌동길의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무허가 및 불법 광고물들을 중점 정비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이번 정비는 내달 10일까지 이촌1동 수정아파트입구~금강아산병원 구간에서 실시되며, 도로변에 직접 위치한 불법광고물로 무허가(무신고), 불량·노후 광고물, 창문이용 광고물 등을 정비한다.

아울러 26일까지 불법광고물 자진정비 동의 업소는 철거를 무료로 대행해준다.

이외에도 구는 이달 26일까지 정비 동의서 제출업소를 대상으로 허가·신고 없이 설치한 불법 간판 철거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도시디자인과(710-3913)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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