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보건소분소 확장 개소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22 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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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분소를 확장, 22일 개소했다.

구는 보건소 건물을 증축 및 리모델링해 내부공간을 107㎡에서 307㎡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영?유아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대기실 등 진료 및 편의공간을 재배치하고, 수유실과 보건교육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대기실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설치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1차 진료실에서는 건강 상담과 진료 및 처방전을 발급, 영유아실에서는 영유아예방접종, 일반예방접종과 임산부관리를 돕는다. 임상병리실에서는 B형간염, 당뇨, 고지혈증, 빈혈, 성병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 물리치료실에서는 사고후유증 등 재활 및 통증치료를 돕게 된다.

특히 보건교육실은 30~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음향장비를 갖추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교육실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 및 모자보건관리 등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모임 및 회의장소로 대여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건소 분소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하고 전문화된 보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지난 2004년 11월 거리가 멀어 보건소를 찾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거 밀집 지역인 대림1동 주민센터 옆에 보건소 분소를 개소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영등포구 보건소분소가 확장돼 22일 개소했다. 사진은 부모 품에 안긴 아기가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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