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결혼이민자 대상 정보화교육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6-22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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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결혼이민자들의 빠른 사회 정착을 유도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7월과 8월 두 달 간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보화교육은 결혼이민자들에게 구민의 일원으로의 자긍심을 높이고 차별 없는 지역 정보화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8월1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구 용두청소년 독서실에서 매주(월, 수, 금) 오후 2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결혼이민자 30명씩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사전 수요자의 설문조사를 반영해 한컴 컴퓨터 강사들이 컴퓨터기초와 인터넷활용 등 컴퓨터 전반에 대해 4주간 24시간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은 동대문구 거주 결혼이민자 및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구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ddm.go.kr/family/gumin)에서 신청하거나 구청 전산정보과(2127-4069)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대상자는 오는 30일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보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우리 공동체 안으로 끌어안고 품어야 한다”면서 “컴퓨터 교육을 통해 정보 격차를 줄이고 빠른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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