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천에 ‘자매도시 만남의 장’ 조성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21 11:59: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개청 30주년인 10월7일 개장을 목표로 구민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불광천에 ‘자매도시 만남의 장’을 조성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자매도시 만남의 장’은 신흥교 수변무대 주변 둔치 15m×3m 규모의 부지에 조성, 국내외 자매도시 상징기 및 현지에서 올라온 기념석 등을 이곳에 설치한다.

특히 기념석은 자매도시에서 기증한 1M 정도 크기의 돌로 설치해 기념석 전후면에 자매도시에서 선정한 시나 가요, 특색 있는 문구 등을 새겨 도시브랜드로 상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를 통해 자매도시가 고향이거나 구를 방문한 자매도시민들이 긍지를 느끼고 향수를 추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간 자매결연사업의 기조는 우정을 통한 윈-윈이다. 따라서 자매도시간 소통과 교감이 이뤄지고, 농가의 특산품 판매는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우호협력을 다져나가는데 만남의 장은 서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현재 전남 진도, 경북 영양, 경남 함양, 경기 가평, 강원 영월, 전북 진안, 충북 단양 등 국내 7개 도시와 호주 켄터베리 시, 미국 라하브라 시 등 해외 2개 도시 등 총 9곳에 자매도시를 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