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자양동에 위치한 광진문화예술회관 분수대광장에서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가 교양·문학 도서 등 3000여권의 책을 준비했으며, 주민들은 집 안 책장 속에 잠자고 있는 양서를 행사장으로 가져와 읽고 싶은 책으로 바꿔갈 수 있다. 단, 교환가능한 도서는 2005년 이후 발행된 것이어야 하며, 1인당 3권으로 한정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454-3657)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450-7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송학 구청장은 “나에게는 필요없는 책도 남에게는 귀중한 양서가 될 수 있다”며 “읽고 난 책을 서로 바꿔 보는 독서문화는 아이들에게 절약정신을 심어주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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