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내년 고교선택제 시행을 앞두고 우수학교 육성 및 학생 유치에 나섰다.
구는 16개 중학교 전 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선택제 시행 설명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4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부교육청 김성수(중등교육과) 과장이 내년 고교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방법과 고교선택제에 대해 강의를 한다.
이어 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광고 등 지역내 7개 고등학교가 참여,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 설치 및 학교별 개별 상담 등 다양한 홍보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처음 시행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고교입시 제도에 대해 혼란스러운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며 “고교선택이 대학입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공교육을 살리면서 학생들에게 학습 의욕을 북돋을 수 있는 획기적인 교육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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