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서울시와 함께 이달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부동산관련 업무를 지원해주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중개사무소는 영문?일문으로 기재된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등을 비치하고, 외국인에게 부담을 주는 임대행위 등에 대해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영어, 일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고 경력이 풍부한 중개업소 가운데 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신화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강애리, 영어), 예일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장득걸, 영어), 부동산투자클럽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임경채, 일어), 현대홈타운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유경민, 영어), 마포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최향숙, 일어)로 해당 사업소 중개업자들은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에서 주관한 외국어 테스트를 거쳤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에는 안현석 도시관리국장과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신화’ 강애리 대표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강당에서 ‘마포구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증’ 전달식을 가졌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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