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울시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쾌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17 1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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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최근 서울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시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5개 자치구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3개 자치구가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세무2과 이승곤 직원 외 2명이 ‘원클릭 및 고객 만족형 세금 징수 통합관리 프로그램 자체개발’ 이라는 사례로 연극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발표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클릭 및 고객 만족형 세금 징수 통합관리 프로그램은 구 세무과 직원이 15년 동안 세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불편했던 업무를 개선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체납 관련 업무시 동일 체납자에 대한 약 10가지의 정보를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해 보임으로써 업무 처리 속도를 10배가량 향상시켰다.

또한 빠른 민원 처리로 민원 불편 건수도 50% 이상 감소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100% 직원에 의한 자체 개발로 예산이 소요되지 않아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었다.

아울러 2007년과 2008년 고액체납자 공매실적에서 서울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강인희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제안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가져올 수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신뢰감을 높이는 창의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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