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자동펌프 무료설치사업’은 집중호우 또는 거주자 부재시 신속한 대처가 힘든 지하주택과 장애인, 노약자 등 재해 약자를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계획했던 32곳에 대한 수중자동펌프 무료설치작업을 완료했으며, 추가신청을 받은 가옥 중 설치 가능한 총 67가옥에 대해 추가로 수중자동펌프를 설치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침수피해 우려가 있는 지하주택 세대들을 위한 긴급한 사업임을 감안, 재난관리기금 8000만원을 이용해 본격적인 호우가 시작되기 전에 신속히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지금 시대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人災인)인 시대다. 항구적인 수방대책의 성공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건의 침수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으뜸구로서의 양천의 명성을 올해도 지켜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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