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유와 문화가 흐르는 도림천 ‘관악구 랜드마크’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15 1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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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 도림천이 ‘관악구 랜드마크’로 되살아날 전망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도림천의 자연환경을 보전, 복원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인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도림천을 ‘관악구 랜드마크’로 새단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유와 문화가 흐르는’ 콘셉트로 구는 도림천을 어울림(관악교~봉림교), 만남(봉림교~신림교), 즐거움(신림1~2교), 아름다움(신림2교~동방1교), 편안함(동방1교~삼성교), 배움(삼성교~서울대정문)의 6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테마공간을 조성하며, 구간별로 바닥, 도로, 벽분수 등 테마별 주제에 맞는 분수를 설치하고, 넝쿨다리, 타임캡슐의 다리, 조각품의 다리, 휴식의 다리 등 총 21개 테마교량을 설치해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지는 친수공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구는 도림천 주변 디자인 향상을 위해 신축건물 디자인 심의 강화 및 가로등주 디자인화, 가로수 수종 개선, 테마별 주제에 맞는 디자인 리모델링 유도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구는 관악산 철쭉제, 순대축제, 서울대학교 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해 테마별로 도림천 페스티벌 개최하고 도림천 걷기대회, 자전거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유와 문화가 흐르는 도림천이 우리 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되면 주변의 쇼핑, 문화, 음식산업이 육성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뿐 아니라 지역주민화합의 장으로써 더 한층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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