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미래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를 양성키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복지기금을 조성·운영하는 내용의 조례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최근 제정·공포하는 등 실질적 재원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의회 이봉준 부의장이 발의한 이 조례의 정식명칭은 ‘서울특별시동작구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로서, 이 조례는 지역 인재육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30억원의 기금을 조성?운용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기금 조성을 위한 재원은 구 일반회계 출연금과 기금운용에 따른 수익금 및 기타 수입금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기금의 용도는 ▲영유아?아동?청소년 발달특성에 따른 교육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학술대회 ▲저소득 영유아?아동?청소년 지원 ▲기타 구청장이 영유아?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우수한 지능과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재가 많이 배출돼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을 키워내는 것이 우리 자치구의 경제난 극복을 위한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인재양성 투자의지를 나타냈다.
구 관계자는 “조례에 따라 기금이 조성되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동작만들기를 위해 추진 중인 ‘동작 꿈나무 프로젝트’사업 또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성된 기금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지역사회 꿈나무들이 행복한 동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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