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책 함께 읽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좋은 책 읽기 낭독회 진행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14 1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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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이촌동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책 함께 읽자’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를 위한 좋은 책 읽기 낭독회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낭독회는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8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원봉사자로써의 자긍심을 고취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용산지부(지부장 이미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책, 함께 읽자’ 낭독회를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낭독회는 자원봉사 활동영상물 감상을 시작으로 동빙고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시낭송 3편, 베스트셀러인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라는 소설을 연극배우가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함께하는 자원봉사 사진 홍보전을 용산구 풍선아트봉사단과 함께 예쁘게 준비할 예정이다.

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세상 모든 자식들의 원죄에 대한 이야기,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책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나의 어머니를 생각해보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보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히며, 덧붙여 “이 자리는 아이들을 키우고 성장시켜 둥지를 떠나보내는 50대에서 60대 우리 어머니들에게 자아를 찾아가는 길에 자존감을 주고 이 세상의 단 한 분 이름도 거룩한 어머니라는 이름 모든 것을 다 받아주시는 어머니 그 숭고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구 자원봉사센터(707-1365)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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