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처치곤란 소형가전제품 돈내지 말고 버리세요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11 1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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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광산화 사업의 일환으로 11일부터 컴퓨터, 프린터 등 폐소형가전제품 33종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도시광산화 사업은 폐소형가전제품 및 폐휴대폰에서 금, 은 등 고가의 유가물을 추출?자원화하는 사업으로 자원재활용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일자리 창출과 함께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구는 계획단계에서부터 차질 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그동안 대형생활폐기물로 수수료를 납부하고, 신고필증(스티커)을 부착해 배출해 왔던 품목 중 컴퓨터, 프린터 등 폐소형가전제품 33종에 대해 무상으로 수거한다.

이에 따라 쓰지 않는 소형가전제품을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은 재활용품 배출일과 동일하게 투명비닐봉투에 담아 주3회 문전배출하면 되며, 공동주택은 공동주택별 관리사무소 등 관리자가 지정한 장소에 배출하면 무상으로 수거한다.

또한 폐휴대폰은 구, 동 민원실 및 300세대이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폐휴대폰함을 설치해 수거할 예정이다.
구는 각 가정내 보관 중인 폐휴대폰(장롱폰)과 무심코 버려지는 폐소형가전제품을 수거해 자원화하고 쓰레기발생 최소화를 위해 수거채널 및 수거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및 구청 청소행정과(2620-3427)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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