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씽씽 노래자랑’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11 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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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12일 오후 7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성동구민 씽씽노래자랑’을 개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되는 ‘씽씽 노래자랑’은 구 소재 각 동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1팀씩 참가해 총 17개 팀이 대결을 펼치게 되며,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 여성단체 연합회가 주최하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린다.

출연진은 동 대표 17개 팀 외에도 ‘인생은 미완성’의 이진관, ‘그날’의 김연숙, ‘달빛 창가에서’의 도시의 아이들 등 가수들이 출연해 특별공연을 펼친다.

또한 제2회 성동구 전통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균 연령 77세의 마장동 어르신들로 구성된 ‘한국무용팀’과 200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성수2가1동의 ‘뚝섬 나루패’ 등이 식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 전원이 순위에 관계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는 평소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마당을 누릴 수 없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흥겨운 한마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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