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복지시설 4곳에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10 15:07: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간 전기요금 1천만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 45톤 감소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지역내 복지시설 4곳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난달 말 완료함에 따라 연간 전기요금 1000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사업비 6억7000만원을 투입해 문래동 영등포노인케어센터, 신길1동 신길종합복지관, 신길5동 영등포구민체육센터, 영등포본동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4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태양전지소자를 이용해 태양의 빛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시설로 이번에 지어지는 시설의 규모는 10kw~30kw급이며, 설치된 4곳의 발전량은 연간 총 10만5000kwh이다.

이에 따라 건물전체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의 10~15%을 생산해 연간 최소 100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45톤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구는 지난해 2월 청사내 취업정보센터에 3k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에 대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