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폐소형 가전제품 무상 수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09 12: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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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11일부터 시대에 뒤떨어져 무용지물이 된 폐소형 가전제품을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폐소형 가전제품 배출 시에는 수집, 운반 처리비로 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 폐가전제품에 붙인 후 배출했다.

그러나 11일부터는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폐소형 가전제품에 대해서 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 부착 없이 배출해도 되는 것.

이는 폐소형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해 폐휴대폰, 폐소형 가전제품에 들어있는 희귀자원 재활용으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녹색성장사업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배출방법은 투명한 비닐봉투에 넣어 각 동별로 정해져 있는 재활용 쓰레기 배출 일시에 내놓으면 환경미화원이 공동주택은 일주일에 두 번, 일반단독주택은 일주일에 3번 수거해간다.

박민호 청소행정과장은 “집안에 숨겨져 있는 폐소형가전제품을 무료로 수거해 감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스티커 비용을 아껴주고 구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불우이웃도 돕는 등 다방면에 많은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대대적인 홍보를 통하여 집안에 숨겨져 있는 많은 폐소형 가전제품이 수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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