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1일 ‘구로 고교진학 설명회’ 11일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09 12: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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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2010년 고교선택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구로 고교진학 설명회’를 갖는다.

9일 구에 따르면 고교선택제는 거주 지역과 학군에 관계없이 희망 학교에 먼저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배정받는 제도로,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1974년 평준화 이후 36년 만에 변경되는 고입제도로 혼란을 겪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고교 선택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고교선택제 기획담당 김영식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2010학년도 고교선택제의 의미와 전형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우수 인재의 유치를 위해 특목고인 세종과학고, 서울공연예술고, 개방형 자율고인 구현고, 친환경 인증 시범학교 신도림고 등 지역내 고등학교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구는 학교환경 개선, 특수목적고 유치, 국제관과 영어체험센터 등 외국어교육시설 구축, 전 초ㆍ중ㆍ고에 원어민 교사 배치 등의 영어몰입교육에 힘써왔다.

특히 고교선택제를 앞두고 ▲고교 우수 프로그램 지원 ▲인문계고 논구술 프로그램 지원 ▲진학지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등 관내 고등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양대웅 구청장은 “명품교육구의 자존심을 걸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고교 진학설명회 등 구민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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