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도심 속 ‘숲속 잔디밭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6-09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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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세 번째 '상상어린이공원'을 최근 완공해 개방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조원동에 소재한 상상어린이공원은 은천동 국회단지 상상어린이공원 등에 이어 구가 세 번째로 조성한 공원으로 기존 새숲어린이공원을 재조성해 만든 공원이다.

구는 시설이 노후화 됐을 뿐 아니라 우범지역이 돼버린 기존 ‘새 숲 어린이공원’의 문제점을 해결코자 서울시와 함께 3억1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 휴게·체육시설을 마련하고 수목 4850주를 식재하는 등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새롭게 조성된 상상어린이공원은 '숲속놀이터'란 콘셉트로 숲조합놀이대, 네잎클로버 모래놀이기구, 무당벌레·나비 흔들놀이대 등 각종 놀이기구를 설치됐으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인조잔디와 은나노 향균모래도 마련됐다.

또한 구는 방송통제시스템을 갖춘 방범용 CCTV 2대를 설치, 공원내 발생하는 무분별한 행위를 계도하고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관리체계를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2010년까지 서울시 보조금 57억원을 포함, 총 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내 24곳의 어린이공원을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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