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제8회 풍물놀이 경연대회 개최… 12일 노량진 배수지 시민공원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07 1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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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의 대표적 전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풍물놀이 경연대회’가 12일 동작문화원 주관으로 노량진배수지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7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제8회를 맞은 풍물놀이 경연대회는 저절로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게 만드는 풍물의 신명과 여흥을 구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으로 10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15개 동에서 풍물 1개팀, 협동줄넘기 1개팀, 총 30개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또한 풍물놀이 경연뿐만 아니라 동별 지역주민의 단결과 협동심을 키우는 협동줄넘기 경연도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에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축하하며, 대회 개회식에 앞서 오전 8시30분부터 구청 및 흑석체육센터 등 4개 권역에서 구민들의 지하철 9호선 축하 풍물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동작구 체육회 여성부 회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파전, 묵 등 각종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한다.

이명희 여성부 부장은 “힘든 줄 모르고 봉사하니까 재밌게 할 것이다”라며 “자발적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풍물놀이는 이제 우리구를 상징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더욱이 지하철 9호선의 개통과 맞물려 구민 모두 하나가 되고 이를 생활의 활력소로 이어가 행복지수를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동작구는 12일 노량진 배수지 시민공원에서 제8회 풍물놀이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풍물놀이 경연대회에서 김우중 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선수단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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