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열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6-03 1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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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열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사랑방 같은 자치회관을 만들기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구는 면목역공원, 용마폭포공원, 수림대공원, 망우산 저류조 공원 등에서 권역별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는 수강생들의 무대발표와 작품전시회, 인기가수 공연 등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랑문화원과 연계, 1부의 프로그램 발표회에 이어 2부 순서에서 ‘동따라 노래따라’ 예선전을 진행해 동별 접수자들의 넘치는 끼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먼저 1권역은 오는 11일 오후 4시 용마폭포공원에서 수강생 공연, 7080기타동아리 공연, 이혜리, 강민주 등 초청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회를 진행하며, 2권역 발표회는 8일 오후 4시 면목역 공원에서 열려 수강생 공연과 함께 주현미 등이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주민과 함께 하게 된다.

3권역 발표회는 12일 오후 4시 수림대공원에서 수강생 공연, 개막퍼포먼스(밀키웨이), 이미테이션 가수 ‘너훈아’ 등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4권역의 경우 12일 오후 5시 망우산 저류조 공원에서 모노리드(홍대 락그룹), 김복희, 전자바이올린 팀의 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프로그램 고급화, 자치회관 홍보 강화를 통하여 자치회관이 주민들이 즐겨찾는 사랑방으로서 화합과 나눔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올해는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확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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