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1)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개소1주년 기념 치매가족 나들이 행사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03 1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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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치매지원센터는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이달 5일 치매가족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양천 가족나들이 ‘행복한 소풍’이라는 주제로 치매노인에게는 신체활동을 통한 인지기능 증진을, 가족들에게는 부양부담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노인과 그 가족 등 총130명이 참가하는 이번 나들이는 고양시 종마목장 산책과 쥐눈이콩 마을에서 두부, 찰떡 만들기 등 체험행사, 가족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치매지원센터뿐 아니라 지역내 치매관리를 하고 있는 시설들(목동종합사회복지관, 한빛종합사회복지과)과 연합해 실시함으로써 구는 사회복지기관과의 유대강화와 함께 지역내 치매통합 관리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양천구 치매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7일 개소해 지역내 거주 만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실시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원인확진검사 및 치료비 지원까지 치매진단의 one-stop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치매교육 및 치매가족모임,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추재엽 구청장은 “양천의 어르신 3대 메디컬 사업 중 검진 축을 담당하고 있는 치매지원센터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천메디컬센터(치료), 양천구립노인요양시설(요양)이 완공되면 조기검진-전문치료-심신요양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토탈 시스템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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