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다문화가족을 위한 종합정보 뉴스레터 ‘함께누리’ 창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03 1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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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종합정보 뉴스레터 ‘함께누리’를 최근 창간해 지역거주 다문화가족 1200세대에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B5(46배판) 크기로 총 28쪽에 달하는 ‘함께누리’는 다문화 가족들이 국가별 자조 모임 집단을 통해 서로를 지원하고 격려하면서 직접 만든 소식지로 ‘We get along together in the world’라는 부제가 붙었으며 분기별로 한 번씩 제작된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종합정보지인 만큼 한글은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국가별 언어로 표기됐으며, ▲센터 현황 및 프로그램 소개 ▲유용한 한국 생활 정보 ▲우리들의 한국생활 이야기 ▲센터 이야기 ▲한국의 볼거리, 먹을거리 ▲긴급 전화 번호 등 다문화가족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에는 창간호의 특성을 감안해 주민등록증 발급, 외국인 인감등록제도, 한국 국적 취득방법 등 다문화가족에게 가장 유용한 한국 생활 정보가 수록됐다.

또한 중국, 캄보디아, 일본, 필리핀, 미얀마 등 다문화가족의 사랑과 결혼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펼쳐지고 계절 대표음식인 오이소박이 레시피 및 함평나비축제 등 한국의 볼거리, 먹을거리도 소개됐다.

아울러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국대표번호,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법률구조상담, 화재·구급·구조 신고 등 긴급전화번호도 실려있다.

조성원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라며 “‘함께누리’는 단순한 소식지가 아니라 송파구 다문화 가족 및 주민, 전국의 다문화 가족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 공론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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