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성곽 관광안내지도’ 제작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02 11: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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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km의 서울성곽 둘레를 원하는 지점에서 관광 가능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관광객들이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서울성곽의 모든 구간을 담고 있는 지도를 최초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최근 600년 역사와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성곽 관광안내지도’를 제작, 10일부터 구청 관광과와 인사동?북촌 관광안내소에서 배부한다.

구에 따르면 이 지도는 38cm×58cm의 크기로, 북악산에서 시작해 인왕산, 남산, 낙산까지 이어지는 18.2㎞의 서울성곽 둘레를 그림으로 나타냈다. 서울성곽의 모든 구간을 담고 있는 지도는 이번이 처음.

지도는 14개의 진입지점을 표시해 관광객이 원하는 지점에서 서울성곽을 관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진입지점별 거리와 시간이 표시돼 있어 지도를 보며 맞춤형으로 돌아볼 수 있다.

또한 진입지점과 연계된 관광지도 알 수 있어 서울성곽과 함께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대학로, 종로청계관광특구 등 주변의 다른 지역도 여행할 수 있도록 돼있다.

한편 구는 한국어로 제작된 서울성곽 관광안내지도 앞으로 외국어(일어, 영어)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종로구가 서울성곽의 모든 구간을 담은 ‘서울성곽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 사진은 최근 제작해 10일부터 배부하게 될 지도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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