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장애인 보장구 고장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지역내 장애인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수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이달부터 휠체어 및 재활보조기구를 소유한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를 지정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내 보장구 수리업체를 지정 운영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장애인의 경우 수리비가 20만원 미만일 경우 수리비의 전액을 지원하고 일반장애인은 10만원 한도내에서 수리비의 5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구는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하고 보장구 수리센터로 연결,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해 준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는 장애인의 주요 이동 수단인 휠체어 등 보장구 고장시 신속한 출장 수리를 통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장애인이 불편 없이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벽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첨병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장애인보장구 서비스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청 사회복지과(2289-1357)로 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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