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중구자원봉사센터 새로 마련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6-01 1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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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이달 3일 오전 10시 중구 쌍림동에 새로 건립한 중구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중구자원봉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개관식은 정동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펼쳐진다.

새롭게 건립된 자원봉사센터는 면적 446.4㎡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에는 서고 및 자재창고, 1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서며, 2층에는 센터사무실과 상담실이, 3층에는 교육실과 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1999년 10월 설치돼 중구청 직영으로 운영하던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홍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학교?기업?직장 등의 자원봉사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나,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데 비해 참여봉사자의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및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참여율이 저조함에 따라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탁운영이 요구됨에 따라 이에 행정안전부의 자원봉사센터 활성화지침에 의거해 민간위탁과 함께 독립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새로 운영되는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및 활동지원, 자원봉사 홍보 및 행사, 프로그램 개발, 수요처 발굴 및 관리, 자원봉사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모집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를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배치해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등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가분야를 비롯 각종 사회복지시설에 배치하는 시설분야, 수혜자 및 수혜처에 맞게 배치하는 전문분야, 그리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주로 하는 일반분야 등으로 구분 배치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

또한 지역주민의 봉사정신 및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의 각종 시책에 대해 홍보활동도 펼쳐 반기별로 발행하는 소식지를 비롯해 자원봉사활동 사례집, 홍보 리플릿을 발행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시회도 갖는다.

이외에도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해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 수혜자 등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단 평가회와 발표회를 갖고 체험활동을 펼치며, 수련회, 자원봉사자 연말대회 등 다양한 자원봉사 행사도 추진한다.

이밖에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 및 봉사관련 단체의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모하고 자원봉사활동 수요처의 발굴도 추진한다.

정동일 구청장은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자원봉사센터 민간위탁 및 기능 개편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변화하는 자원봉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세로) = 새로 건립된 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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