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성내천 보행자 전용도로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5-27 1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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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성내천에 보행자 전용도로가 생겼다.

구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성내천에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보행자 전용도로로 조성된 구간은 오금동 성내5교에서 오륜동 오금1교 구간 좌안으로 그동안 이용자가 많아 자전거와 보행자 사이에 잦은 통행마찰이 발생되는 등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총 연장 1350m구간의 보행자 도로를 조성, 폭 1.7m~2.0m를 3.4m~4.0m로 넓히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구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 및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장래황 치수과장은 “성내천이 쾌적한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유지되고, 보행자 전용도로가 원활하게 운용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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