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서울풍물시장, 시민과 함께한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5-27 1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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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설동의 서울풍물시장이 도심속 시민들의 위한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신설동의 서울풍물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 개선을 위해 소비자이용편의증진과 시장인지도 확산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하는 등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서 변화시켜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102면의 공영주차장 확충, 시장주변도로안내 표지판 83곳의 시설환경 개선, 상품차별화를 위한 업종전환,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연실시와 관광코스화 등 서울풍물시장이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고, 접근이 용이한 장소로 변모하고 있는 것.

일반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30일에는 일반시민들이 서울풍물시장을 방문하고 전통 5일장처럼 개인 및 단체에 상관없이 누구나 물건을 팔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1회 ‘시문풍물장터’가 열린다.

주말에는 상인 주말장터와 금주의 희귀상품 판매코너가 설치되고, 내달부터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상인회 주관으로 인기경매 프로그램 등 호기심 유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특산품 코너도 입점해 선설동의 풍물시장을 찾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선물용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아마추어, 대학 동아리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풍물시장 앞에 설치된 상설무대에서 31일 오후 3시부터 전북 ‘임식’ 필봉굿(농악대)을 시작으로 지역단위 아마추어, 대학 동아리와 동호회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풍물시장은 시민들에게 볼거리, 살거리, 체험의 공간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통풍물과 관광기념품, 특산품 등 특화상품으로 차별성을 두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보물창고로 시민들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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