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시중은행 협력자금 중소기업에 지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5-26 1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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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시중은행 협력자금 중소기업에 지원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우리은행 광진구청지점과 협력해 30억원을 조성, 지역내 중소기업에 운영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금 융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설비투자를 돕기 위해 구가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하는 것.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공장등록이 돼 있는 중소기업과 상시 근로자수 5인 이상의 제조시설을 갖춘 제조업체 및 IT, BT, NT 관련 중소기업 등으로,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대출되며, 금리는 시중 대출 금리의 3.0%를 구청이 대신 납부해준다.

자금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청 지역경제과로 29일까지 제출하면 자금소진 시까지 지원된다.

만일 신청 기업이 몰려 지원예상 금액이 확보된 30억원을 넘어가게 되면 중소기업육성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정송학 구청장은 “2010년까지 은행협력자금 60억원을 포함, 150억원의 기금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과 4월에도 27개 중소기업체에 29억7000만원의 융자금을 지원했으며, 중소기업육성기금이 생긴 1992년도부터 215개 중소기업에 213억6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타 이번 융자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450-7313)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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