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 영어센터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5-26 12:13: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6일 서초1동 주민센터 신청사 착공식 열려
서초동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한 서초1동 주민센터가 영어센터도 갖춘 복합문화청사로 탈바꿈된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서초동 1649-5번지 일대에 201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72억9000만원을 들여 서초1동 신청사를 건립키로 하고 26일 착공식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새로 건립되는 서초1동 주민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건축 연면적 2911㎡ 규모로 건립되며 사물놀이 연습실,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 주민건강을 책임지는 시설들을 비롯 책사랑방, 컴퓨터실 등 문화함양 및 IT 지식 확장을 위한 시설까지 갖춰 공공민원서비스 뿐 아니라 주민 취미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지상 4~5층에는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진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맘껏 골라 읽을 수 있는 영어도서관과 다양한 상황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마을의 장점을 하나로 묶은 영어몰입센터 ‘잉글리시 프리미어 서초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방배, 반포, 양재 영어센터에 이어 서초 영어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서초구의 권역별 영어몰입센터 건립계획도 마침표를 찍게 되는 셈.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동 주민센터가 민원발급만 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새로이 건립되는 서초1동 주민센터는 주민 가장 가까이 있는 쾌적하고 편리한 문화공간이 숨쉬는 주민밀착형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