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랑나눔장터’ 행사 열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5-25 1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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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사랑나눔장터’ 행사 열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가정에서 쓰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랑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 운동화, 헤어핀, 의류, 잡화 등 500여점을 기부 받아 저소득가정에게 나누는 ‘사랑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신내아파트 12단지내 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네 시간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 30명 및 미래캠프디자인(대표 강현구),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지역내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 12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유모차 및 도서, 헤어핀, 의류 등 물품들은 모두 무료로 제공됐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장터’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되며, 유휴물품의 자원 재활용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에게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자 개최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더욱 열심히 발굴, 연계해 저소득가정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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