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구민정보화교육' 열기 가득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5-25 1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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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구민정보화교육' 열기 가득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지역 주민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구민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민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키기부터 시작하는 ‘컴퓨터 둘러보기’, ‘생활비 절약 인터넷활용’, ‘미니홈피 만들기’, ‘유용한 정보검색’, ‘인터넷에서 장보기’ 등 컴퓨터에 관한 기초부터 고급 실용과정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1997년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주부, 직장인, 노인, 장애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 1만1350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구민 정보화교육의 인기에 힘입어 구는 올해 여성 및 청각장애인의 정보 활용능력을 배양하고 정보사회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행(女幸)반과 청각장애인반 과정을 추가 운영하며, 또한 매월 구민회관 및 성현동주민센터 2곳에서 운영하고 있던 교육장소를 확대해 구는 올해 하반기까지 미성동에 전산교육장을 신설,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구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접수는 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전화(880-3149), 방문을 통해 할 수 있고, 교육대상자는 매월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이밖에도 구는 사이버학습센터(http://edu.gwanak.go.kr)를 운영해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사무자동화 등 정보화자격증 사이버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구는 2007년부터 기초생활수급권자나 가정위탁아동과 같은 취약계층을 위해서 IT방문점검과 사랑의 PC보급 운동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유비 쿼터스 시대를 맞이하여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이용능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주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계층의 구민 정보화 능력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 관악구는 지역 주민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구민 정보화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구민 정보화교육’ 실습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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