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월계사거리~북서울 꿈의 숲에 이르는 800m 구간의 녹지축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사업은 생태 통로 확보 및 녹지량 확충,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구는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4월 초 공사에 들어갔다.
이곳엔 회양목, 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4100주의 초화류가 심어져 가로수를 따라 총길이 800m 폭 0.6~0.9m에 이르는 녹지띠가 만들어졌으며, 기존의 가로수 생육을 방해하던 플라스틱, 철제 가로수 보호판은 제거했다.
또한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북서울 꿈의 숲과 연계, 주민들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기존의 가로수를 이팝나무 가로수로 교체하고 오래된 보도블럭도 산뜻한 벽돌 포장으로 바꿨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각산~우이천~북서울 꿈의 숲으로 이어지는 녹지 생태축을 완성하고 생활 녹지 공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띠녹지가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과 함께 담배꽁초, 휴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주변 미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비록 작은 녹지공간이지만 동물들에게는 소중한 생태 이동 통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강북구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