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 양천구, 23일 다문화가정 서울문화체험 실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5-21 1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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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3일 다문화가정 서울문화체험 실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 21일 제2회 세계인의 날 및 다문화 주간을 맞아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청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역사, 문화 및 환경 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 ‘나’를 넘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함양에 노력하며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코자 기획된 것.

구는 이를 위해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세계인의 날 기념 ‘Happy & Joy’ 및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문화체험은 우리의 문화, 지리, 환경 등 사회적응 및 이해를 도와 양천구 주민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3일 실시된다.

체험코스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견학을 시작으로 인사동 전통문화원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전통공예품을 손수 직접 만들어 본다.

또한 청계천의 발전상을 몸소 느끼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난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관람함으로써 문화적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토록 했다.

아울러 세계인의 날 기념 ‘Happy & Joy’는 28일 양천문화회관 앞 분수광장에서 펼쳐지며, 이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전통음식을 전시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다.

구는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살맛나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정7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치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 교실 수강생(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30일 경복궁 나들이를 추진한다.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발전상을 보여주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적응과 이해를 위해 추진되는 경복궁 나들이는 다문화가정의 우리사회 정착을 위한 또 한번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재엽 구청장은 “향후 ‘한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주해온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한국생활 적응과 문화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다문화 포용분위기 확산에도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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