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시민의식 결에에 따른 사회혼란,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의한 지구 온난화 현상까지… 우리 사회가 총체적인 위기에 빠져있다. 이런 때일수록 위에서 일방적으로 내리는 정책이나 규제보다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각성이 필요하다.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를 비롯한 송파구 지역사회 직능단체들이 주민들의 시민의식 고취와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 등 8개 지역사회 직능단체들이 나서 글로벌 경제위기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경제살리기 및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2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송파구지부, 송파구재향군인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바르게살기송파구협의회, 자연보호송파구협의회, 해병대전우회송파구지회, 송파구주부환경협희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 단체들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전 8시에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주변에서 경제위기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교통ㆍ거리ㆍ환경ㆍ광고물 등 4대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후 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담배꽁초 줍기와 쓰레기 수거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청결운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한편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는 23일 오전 9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전 지구적인 온난화에 대비해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 우리가족 자전거타기 대행진’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의 170여명을 비롯해 약 800여명의 새마을운동 회원과 주민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을 출발해 올림픽공원 외곽 5km를 행진하며 자전거타기 생활화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출발 전 자전거타기의 생활화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자전거타기 실천다짐 결의문’ 낭독으로 행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구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자전거 도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각종 환경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송파무인자전거대여시스템(SPB), 자전거 도로 확충 등 자전거 인프라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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