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심 속 모내기 행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5-21 1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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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양재천 영동4교 양재천변 벼농사 학습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심 속의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참여한 유치원원아, 초ㆍ중학생, 지역 주민 700여명은 1320㎡의 논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모를 심는다.

또한 구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하기위해 모내기 체험 후 우렁이를 직접 방사하는 행사도 갖는다.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아름다운하천 100선에 선정된 양재천이 생태공원으로 변모해가는 사계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와 사물놀이 공연도 진행된다.

모내기 체험으로 재배된 소출 전량(2008년 400kg)은 고아원이나 저소득층에게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모내기 체험을 통해 쌀이 어떠한 과정으로 재배되는지와 쌀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수고를 피부로 느끼게 하여 쌀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고,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도 깨우쳐주는 등 교육적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행사 관람 희망자는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도곡역3번 출구에서 영동4교 쪽으로 오거나, 4412번을 타고 구룡중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문의 02-445-1416)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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