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요 간선도로 쓰레기 배출시간 단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5-21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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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야간에 장시간 쓰레기 노출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을 단축 조정키로 했다.

구는 아파트, 주택가 및 차량통행이 없는 골목길을 제외한 구 전역 가로변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시간을 현행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에서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로 단축, 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가로변에 쓰레기가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일체의 폐기물 배출시간을 조정하는 것.

구는 배출시간 조기 정착을 위해 이달에는 점포주를 개별방문 협조 요청하며 배출 시간을 자율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어 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통해 가로변 상가?점포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로 이 제도를 조기정착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구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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