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부부의날 기념 ‘夫婦 Love Story’공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5-21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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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부부의 날을 맞아 ‘제648회 서초금요문화마당’의 일환으로 국악재즈앙상블 공연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2일 서초문화예술회관(구 서초구민회관)에서 휴캡 국악재즈앙상블의 ‘夫婦 Love Story’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이재성의 곡 해설과 함께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인 ‘Over the rainbow’,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의 연주로 유명한 ‘Take five’, 경상도 민요 ‘옹헤야’를 재즈로 편곡한 곡 등을 국악 재즈 앙상블의 독특한 음색을 들려준다.

이어 백진우가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많이 알려진 ‘Summer time’, 경쾌하면서 고급스러운 리듬감의 곡인‘My Little Suede Shoes’를 부드럽고 은은한 소리를 내는 비브라폰으로 연주한다. 또한 재즈 보컬 우수미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삽입곡으로 유명한‘Once upon a dream’,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꽃밭에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곡 ‘Fly me to the moon’을 들려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려주는 재즈, 팝, 가요, 민요 등을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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