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차량 보조번호판’ 최염가로 공급하고 무료장착까지 서비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5-20 1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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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차량 보조번호판’ 최염가로 공급하고 무료장착까지 서비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구청에 차량을 등록하면 ‘차량 보조번호판’을 염가에 공급하고 무료로 장착까지 해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는 구가 대행업체측의 높은 판매가 때문에 민원인들의 불만이 많았다는 점에서 강구한 것으로 주민의 편익을 고려해 불합리한 관행을 깨고 실시하게 된 것.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차량 앞뒤로 2개 정도의 번호판을 달기 위해 지금까지는 대행업체에 개당 7500원에서 1만원씩 하는 고가의 보조번호판을 구입해야만 했다.

하지만 구청 매점에서는 대행업체의 3분의 1가격인 개당 2000원에서 3500원에 공급하며, 구는 구입한 번호판을 별도로 운영하는 ‘자동차번호판 탈부착실’에서 무료로 장착까지 해준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때 이런 작은 서비스가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관악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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