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기차역 앞에 쉼터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5-19 12: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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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열정이 살아 있는 거리 신촌에 녹색 쉼터가 들어섰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신촌 기차역 앞 광장에 약 750㎡ 규모의 녹지와 쉼터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월 공사를 시작해 공중 화장실과 주변의 낡은 시설물 등을 철거하고 신촌 기차역의 이미지에 맞춰 기찻길 형태의 포장, 플랫폼 형태의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구는 기존에 있던 왕벚나무 등 키큰나무 3종 15주를 주변으로 옮겨 심고, 산철쭉 등 키작은 나무 5종 3130주를 심기도 했다.

한편 쉼터가 조성되면서 철거된 신촌 기차역 앞 공중 화장실에 대해 기차 역사 화장실 및 상가 등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대안이 마련돼 주변 지역의 상권 활성화의 효과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에 녹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여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대문구 신촌 기차역 앞 공중 화장실이 철거된 자리에 약 750㎡ 규모의 녹색 쉼터가 조성됐다. 새롭게 조성된 쉼터에서 젊은이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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