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소년 대상 ‘일일 장애 체험하기’로 장애 이해 도와요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5-19 1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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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소년 대상 ‘일일 장애 체험하기’로 장애 이해 도와요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체험하게 하는 ‘일일 장애 체험하기’ 행사를 16일 서울맹학교(용산구 한강로2가)에서 개최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일일장애 체험하기 행사는 구가 주관하고 청소년수련관이 후원하는 청소년 대상 시각장애인 체험 행사로 진행했으며, 안대를 쓰고 흰 지팡이로 길을 찾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체험해보니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일일장애 체험 행사로 신체적 이유 때문에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장애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통로인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이달 30일 2차로 시각장애인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710-3355)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있음) 용산구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체험해 장애에 대한 의식을 개선코자 ‘일일 장애 체험하기’ 행사를 30일 개최한다. 사진은 16일 열린 ‘일일 장애 체험하기’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안대를 끼고 소리와 흰 지팡이에 의지해 길을 찾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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