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역내 관광업계관광산업의 현안,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구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종로관광 미래발전 토론회 및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종로관광산업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인바운드 여행업계, 언론인당 등 14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관광행사로, 관광토론회와 팸투어를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종로구 신영동에 위치한 자하문 컨벤션홀에서 관광토론회를 연다.
‘서울시 12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종로관광의 위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해 종로관광산업 진단과 종로관광 활성화방안 제의에 대한 과제발표를 갖는다. 과제발표는 발표자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종로 관광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장 입구에는 홍보책자와 관광기념품을 비치한 홍보부스를 설치해 관광교류대상단체들에게 관광자원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팸투어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21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시작해 가회동, 삼청동, 인사동 일대의 대표명소를 돌아보게 된다.
구에서 개발한 삼청동 박물관 자유이용권 체험과 야간 공연 JUMP 관람, 북촌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숙박 등 이색적인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모객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2일에는 청계천에서 종로청계관광특구,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까지를 둘러보게 되며, 귀금속 클러스트?광장시장에서의 쇼핑 관광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종로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려 관광1번지로써 국제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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