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환경 다큐 영화 내레이션 맡아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5-17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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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환경다큐멘터리 영화 ‘홈(HOME)’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 세계인에게 환경문제를 환기하는 좋은 영화를 널리 알리고자 흔쾌히 출연을 받아들였다.

오 시장은 과거 국회의원시절에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 하고 서울시장 취임 후에도 서울녹지 100만평 조성,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한 생태형 한강 조성 등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 시장이 받는 500만원 정도의 영화출연료도 전액 기후변화와 환경관련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전 세계적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문화적 감성으로 환기하는 좋은 영화를 알리고자 내레이션을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특히 서울이 기후변화 대응 리딩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C40를 앞두고 녹음 작업을 해 의미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전 세계 동시 개봉과 함께 파리 에펠탑과 런던 센트럴파크에서 야외상영 되는 영화 ‘홈’을 한강반포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에게 무료 상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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