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상상어린이공원’ 6곳 조성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5-13 12:24: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009년 상반기에 시설이 단조롭고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6곳을 창의력과 상상력의 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구는 그동안 서울시와 함께상상어린이공원 조성방안에 대해 주민 및 대학생들로부터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응모 받아, 시범모델에 대한 현상공모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그 결과 신월7동 금실어린이공원은 사과나무가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었다는 미국작가 실버스타인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주제로 꾸몄다.

또한 그 밖의 공원 5곳도 버섯놀이대, UFO놀이대, 로켓놀이대, 고치그네 등 모험심을 키우는 놀이시설 또는 어린 시절 동화 등 각종 테마를 반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해 신이어린이공원, 금실어린이공원, 신정4동 아랫말어린이공원 등 3곳은 13일 개장했으며, 나머지 3곳(신월1동 신월, 신월4동 태양, 신정7동 호돌이)도 26일 새단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공원을 직접 이용할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고 조성할 수 있도록 구는 각 어린이공원별로 어린이평가단을 구성하고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계획안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상상어린이공원을 통해 미래를 향한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