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소년 세계 문화체험 일일교실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5-13 1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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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다문화가족과 거주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역의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세계문화체험 일일교실을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일일교실은 14일 당산서중을 시작으로 22일 영신초, 내달 5일은 영원중, 내달 18일 당산초, 7월9일 당산중 총 5곳의 학교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각 학교별로 중국, 일본, 페루,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에 대한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문화교실은 학교별 신청자 30~40명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전통 의상 입어보기, 전통 노래 및 악기 배우기, 음식 맛보기 등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디어를 통해 인사말, 숫자 등 간단한 언어와 역사, 지리, 환경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도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세계 문화체험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내달 오픈되는 대림동 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세계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타 문화를 포용하고, 다문화사회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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