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범정부적인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 심화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실업자 및 취약계층에게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작된 것.
신청 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실제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소득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자 및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실직자, 휴·폐업한 영세자영업자, 청소년실업자(만15~17세)도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목적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내달부터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되며, 1일8시간 근무하도록 해 일당 3만3000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1개월간 빠짐없이 근무하게 되면 월 82만5000원이 지급되고 교통비·간식비로 1일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월급은 70% 현금, 30%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상품권은 서울시 전역에서 사용가능하고, 각 구에서 지정한 상품권 취급점에서 물품 구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접수는 각동 주민센터에서 받고 있으며, 신청 대상자별로 희망근로 추진위원회에서 근로 가능여부 등을 심의해 이달 중 최종 선발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희망근로자는 주민생활 환경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노후 공공시설물 개?보수, 복지도우미사업, 각종 서비스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구는 프로젝트 참여 인원을 2000명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업 발굴 및 임금지급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문의 (2670-4101)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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