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에 따르면 ‘런치 콘서트’는 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되찾아 주기 위해 마련한 방편으로 마임, 버블쇼, 저글링과 같은 퍼포먼스와 홍대지역 기반의 음악인들이 꾸미는 포크송, 퓨전국악, 보사노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구청사 1층과 지하 1층의 로비, 구청 앞 야외 광장 등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민원업무처리시간이 아닌 점심 시간대에 문화공연이 치러진다.
한편 구는 10일 12시 구청 1층 로비에서 ‘런치 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로 마임이스트 고재경의 ‘해피 바이러스 Happy Virus’ 마임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구는 이러한 콘서트를 통해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에서 탈피,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감으로써 서울 서북부의 대표적인 문화종합청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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