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건강증진 ‘관악구’ 힘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7: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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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8곳서 ‘만수무강 건강교실’ 운영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지역내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만수무강 건강교실’을 열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만수무강 건강교실’은 건강, 교양, 문화강좌 등을 혼합한 평생교육차원의 노인 대상 교육과정으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구는 푸른경로대학, 신천경로대학, 새롬실버대학 등 지역내 노인대학 8곳을 선정해 노인대학 1곳당 3회씩 연24회 운영할 계획으로 3월 낙성대동 은혜교회에서 첫 강좌를 시작, 노인교실이 설치된 종교단체, 복지관 노인정 등에서 ‘만수무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노인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건강한 식이요법, 약손교실, 즐거운 웃음 체조 등 노인들에게 운동프로그램과 건강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 의사 및 영양사, 웃음·운동 치료사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소양이나 건강증진 강좌 등 중복되고 내용이 유사한 프로그램을 최소화하는 한편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는 ‘만수무강 건강교실’을 통해 지역 노인의 만성질환 관리능력 및 건강수준 향상 뿐 아니라 노인헬스리더(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지역사회 건강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노인의치보철사업’, ‘노인건강 체조교실’, ‘어르신 당뇨·고혈압 보건교육실’, ‘어르신 건강도우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운영되는 노인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심신이 평안해지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전문 의료 강의 프로그램 및 노인성 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해 노인들의 보건향상 및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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